경찰, 영덕 풍력발전소 압수수색…노동자 3명 사망 수사
2026.04.06 13:52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찰이 경북 영덕 풍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련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수사계는 6일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영덕풍력발전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에는 경찰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40여명이 투입됐다. 사무실에서 컴퓨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23일 오후 1시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19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날개 균열 수리작업을 하던 직원 3명이 숨졌다.
숨진 직원들은 풍력발전기 유지·보수업체 소속 직원들로 40대 2명과 50대 1명 등 3명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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