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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현대차, 올해 밸류에이션 재조정 여부 결정…주주환원 개선 기대감↑"

2026.01.07 06:30

점진적인 손익 개선 기대
멀티플 재조정 여부 결정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시제품이 손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올해 현대차의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해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재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세 영향 오나하에 따른 순이익 개선으로 실질적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다는 진단이다.

7일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이 49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7000억원으로 4.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겠지만, 미국 관세 영향과 연말 마케팅 비용,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수익성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미국 관세율은 15%로 완화됐으나 기존 25% 관세 적용 물량이 4·4분기에 대부분 판매되면서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관세 영향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4·4분기 영업이익률(OPM)은 5.5%로 전년 동기 대비 0.6%p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올해부터 점진적인 손익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관세율이 15%로 완화되면서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이 매출과 이익 회복을 이끌 것이라는 것이다. 올해 관세 영향 규모는 약 3조9000억원(매출 대비 2%) 수준으로 예상했다.

판매량의 경우 지역별 차별화된 흐름을 제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등 하이브리드(HEV) 중심 물량이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HEV 판매 증가와 함께 아이오닉3 출시 등으로 순수전기차(BEV) 판매가 5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영향으로 BEV 물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현대차의 멀티플 리레이팅 여부가 결정되는 해”라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될 모빌리티·로봇 신기술이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연중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페이스카(시험차량),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적용, 모셔널의 미국 내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등이 주가 재평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관세 영향 완화에 따른 올해 순이익 15.4% 증가는 실질적인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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