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목표주가 상향"
2026.01.06 16:46
[한국경제TV 조예별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보며, 자동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 원으로 올렸다.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조 8천억 원, 3조 600억 원으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4%, 8% 높은 수준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미국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차종 판매가 늘어난 점과 분기 말 환율 변동폭이 크지 않았던 점을 제시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비중이 줄어든 대신, 수익성이 높은 투싼과 싼타페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달러 강세로 해외 매출 환산 이익이 늘어나 실적에 도움이 됐고, 분기 말 환율 변동 폭이 크지 않아 추가 비용 부담도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부문의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도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로 꼽았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차종 구선 개선과 금융 부문 실적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조예별 기자 yestar@wowtv.co.kr
유안타증권은 6일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보며, 자동차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 원으로 올렸다.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조 8천억 원, 3조 600억 원으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4%, 8% 높은 수준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미국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차종 판매가 늘어난 점과 분기 말 환율 변동폭이 크지 않았던 점을 제시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비중이 줄어든 대신, 수익성이 높은 투싼과 싼타페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달러 강세로 해외 매출 환산 이익이 늘어나 실적에 도움이 됐고, 분기 말 환율 변동 폭이 크지 않아 추가 비용 부담도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부문의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도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로 꼽았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차종 구선 개선과 금융 부문 실적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조예별 기자 ye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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