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흉몽이라 여겼는데 복권 1등 당첨됐다"…뱀에 물린 꿈 꾸고 '5억 당첨'
2026.04.06 13:54
[파이낸셜뉴스] 흉몽이라 여겼던 꿈이 복권 1등 당첨이라는 행운이 되어 돌아왔다는 당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103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평소 로또복권만 구입했다는 A씨는 우연히 복권 판매점에서 즉석복권을 보게 됐다고 한다. 몇 장 구매해 즉석복권을 긁어봤다는 A씨는 재미를 느껴 외근 나갈 때마다 한 번씩 구입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며칠 전, 외근 후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스피또1000을 몇 장 구매했다는 A씨는 사무실에서 혼자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1등에 당첨됐기 때문이다.
A씨는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했고, 순간 '어떻게 하지?', '진짜인가?'라는 생각이 들 만큼 믿기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복권을 사기 전날 뱀에게 목을 물리는 꿈을 꿨는데, 검색해보니 흉몽이라고 나와 걱정했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민 많았던 일상에 큰 기쁨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억원에 당첨된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부채를 상환하고 저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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