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용산구, 유휴공간 활용해 도심 속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
2026.04.06 13:28
사계절 이용 가능...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용산구가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파크골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용산구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내 공실 상가와 철도 유휴부지 등을 발굴해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퍼팅 연습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용산스크린파크골프 삼각지점’이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한강대로 지하 185)에 위치한 이 시설은 258.2㎡(약 78평) 규모로 5개의 타석과 휴게 공간을 갖췄다. 특히 역사와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냉·난방 시스템이 완비돼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1타석 당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연습 공간인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용문동 5-64)도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효창공원앞역과 경의선 숲길공원 사이에 조성된 이곳은 425㎡(약 128평) 규모에 인조잔디와 안전 펜스를 갖췄다. 주말에도 운영돼 인근 공원 산책과 병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구는 상반기 중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건물 내에 ‘용산스크린파크골프 용산2가점’을 추가로 개관한다. 약 331.3㎡(약 100평) 규모에 4개 타석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체육 활동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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