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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사장’에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 장한나···첫 음악인 출신 여성 사장

2026.04.06 10:41

지휘자 장한나. (c)Terje Visnes. 크레디아 제공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장한나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1987년 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첫 음악인 출신 여성 사장 임명이다.

장한나 신임 사장은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음악인이다. 1994년 11세 나이에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첼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베를린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런던심포니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07년부터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적 교류망과 폭넓은 지휘 곡(레퍼토리)을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예술감독으로서 ‘장한나의 앱솔루트클래식페스티벌’(성남아트센터, 2009∼2014)과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대전예술의전당, 2024∼2025)을 이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도 임명됐다.

장한나는 이르면 이달 24일 최휘영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장한나 지휘자는 세계적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32년간 축적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 세계적 음악 단체 및 음악인들과의 교류망을 토대로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겸비하고 있다”며 “장한나 지휘자가 대한민국 기초예술 대표 플랫폼인 예술의전당의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고, 도약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의 수장도 임명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에는 유미정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60)가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박혜진 단국대 성악과 교수(54)가 임명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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