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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 넘는 구급차 길 연다…경기도-인천시 '우선신호망' 첫 연동

2026.04.06 10:42

전국 첫 광역 연계 추진…긴급차량 교차로 무정차 통과
출동시간 61% 단축 효과 입증…2027년 수도권 통합체계 가동
경기도에서 인천으로 구급차량 이송현황./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인천광역시까지 확대하며 수도권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양 지역 간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개별 운영되던 시스템은 행정 경계를 넘는 순간 작동이 끊겼다. 이에 따라 소방차와 구급차가 신호 대기에 걸리는 문제가 반복됐다. 도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 모델로 확산 가능한 광역 연계를 추진한다.

도가 고양시와 파주시 등에서 3년간 운영한 결과, 긴급차량 평균 출동 시간은 도입 전 13분12초에서 도입 후 5분 5초로 줄었다. 약 61.3% 단축된 수치다.

부천시, 김포시, 안산시, 시흥시 등 인천 인접 지역에서만 2024년 한 해 4230건의 구급차가 인천 방면으로 출동해 광역 연계 필요성도 뚜렷하다.

도는 2027년 상반기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경기도에서 인천 대형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가 신호 지체 없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첨단 기술로 도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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