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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의 첫 자율주행 차량 올해 도로에 나온다"

2026.01.06 07:44

CES 2026 특별 기조연설서 밝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기조연설을 하던 중 AI 칩을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엔비디아가 메르세데스 벤츠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새로운 주행 시대를 연다. 엔비디아가 만든 자율주행차는 올해 도로에 나올 예정이어서 자동차·반도체·로보틱스 시장 전체의 판도를 흔들 전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엔비디아의 첫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에 나오게 된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며 "미국은 1분기, 유럽은 2분기, 아시아는 3, 4분기로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특별 기조연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LA와 손잡고 엔비디아가 직접 구축한 자율주행 스택을 담은 차량이 도로를 운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벤츠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엔비디아는 두 개의 자율주행(AV) 스택과 안전 정책 엔진, 무선 업데이트(OTA)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공통으로 쓰는 AI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이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미래에는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게 될 것이고 인공지능(AI)에 의해 작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자율주행차)이 가장 거대한 로보틱스 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핵심 기술로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만든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의 풀 패키지인 '알파마요(Alpamayo) 스택'을 꼽았다. 알파마요는 엔비디아가 만든 차세대 자율주행 AI 모델로, 카메라·센서의 입력을 받아 사람처럼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운전 결정을 내린다. 쉽게 말해 AI가 직접 보고 판단하고 운전하는 '자율주행 두뇌'다.

이와 함께 '클래식 AV 스택'도 동시에 구동한다. 클래식 AV 스택은 주로 '규제와 안전'을 검증하는 데 쓰인다. 이 두 개의 소프트웨어 스택이 서로 감시하면서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다. 듀얼 안전장치를 갖춘 것이다.

엔비디아는 향상된 레벨 2 자율주행 기능을 내놓는다. 이는 출발지부터 도착지 전 구간에서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춘 엔비디아 드라이브 AV 소프트웨어를 품은 차량에서 구현된다. 첫 적용 모델은 새로 출시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CL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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