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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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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찾다 참변…10개월 여아 등 3명 나무에 깔려 사망

2026.04.06 09:09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독일의 한 숲에서 5일(현지시간)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달걀을 찾던 주민 3명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미텔앙겔른의 숲에서 쓰러진 나무가 사람들을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현지 북독일방송(NDR)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모두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16세 여성과 21세 여성은 구조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의 10개월 딸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다. 18세 여성 1명도 부상을 입었다.

이 숲에서는 인근 아동·임산부를 위한 복지시설인 슈테르니파르크 거주자와 보호자 등 약 50여 명이 부활절을 맞아 숲속에 숨겨둔 달걀 찾기 놀이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도중 약 30m 높이의 나무가 강풍에 쓰러졌고, 4명이 나무에 깔렸다.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시속 55∼75㎞의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니엘 귄터 주지사와 막달레나 핀케‧아미나타 투레 주 의원은 DPA 통신을 통해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 끔찍한 사건을 겪어야 했던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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