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인도 장관과도 미·이스라엘의 37일간 이란 공격 논의
2026.04.06 07:59
"안보리에 "침략"문제 제기, 국제법상 징계 조치 모색할 것"
아라그치는 이 두 차례의 별도의 전화 회담을 통해서 최근 서아시아의 상황과 미-이스라엘군의 "침략"으로 인한 지역 안보와 경제에 대한 피해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이란 외무부는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37일 동안 이란 국민에게 행한 "전쟁 범죄들"을 집중해서 논의했다.
거기엔 미-이스라엘군의 이란 산업생산 기반시설에 대한 무차별 공격, 병원과 학교들, 민간 주거 지역과 원자력 발전소 등 핵시설에 대한 공격도 포함되었다.
아라그치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모든 영향력 있는 회원국들에 대해서,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책임있는 대응과 결의안 채택을 요청했다.
그는 이란 국민과 무장 군대가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려는 결연한 의지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이 중동 지역과 전 세계에 미친 안보 위협과 피해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고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하는 "불법적인 "공격을 당장 멈추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이란 남부의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폭격을 예로 들었다.
그런 공격은 전쟁의 국면을 확대, 악화 시킬 뿐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모든 기회를 놓지지 말고 모두 이용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인도의 자이샨카르 외무장관도 중동의 안보와 평화를 회복시키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이 시급하다면서, 인도는 이 전쟁을 멈추기 위해 중동 및 세계 무대에서 모든 노력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들은 미-이스라엘군이 2월 28일 합동으로 테헤란에 기습 공습을 시작한 뒤 이란이 아랍 동맹들과 함께 중동 전역의 미국 및 이스라엘 자산을 보복 공격 하면서 한달 넘게 전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이란 외무부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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