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북일고 50주년 참석…'인재 양성 철학' 강조
2026.04.05 14:2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북일고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충남 천안에 위치한 북일고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약 1300명이 함께했다.
북일고는 한화그룹 창업주인 고 김종희 회장이 1976년 설립한 학교다. 당시 김 회장은 "학교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의 근본적 초석"이라는 신념 아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김승연 회장은 행사에 앞서 북일학원 설립자인 김종희 회장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기념 방명록에는 "국가 인재 양성의 뜻을 이어온 50주년을 기념하며 북일의 100년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념사에서는 재학생들에게 미래 리더로의 성장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현암께서 남긴 숭고한 '불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지난 5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1981년부터 2014년까지 북일학원 제2대 이사장을 맡으며 학교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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