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 '2인' 압축…'대구 공천' 수습 나선 장동혁
2026.04.05 20:35
정치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민주당 광주특별시장 후보를 놓고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직접 공천 파동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대구시장 대신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광주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신정훈,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맞붙었던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는 없었습니다.
[홍기원/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기호 2번 민형배 후보, 기호 5번 김영록 후보 이상 두 분이 결선 후보자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후보는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결선을 치릅니다.
민주당은 내일(6일) 충남과 세종, 모레 경기, 오는 9일 서울과 부산, 10일 전북과 제주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정하는 본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후보 공천 파동과 관련해 공천에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 출마의 뜻을 밝힌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이 전 위원장에게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대여 투쟁력이 있는 인물이 국회에 필요하다는 겁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대구도 이진숙 후보를 필요로 하겠지만, 당은 이진숙 후보를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대구시장 경선이 공천 배제 없이 치러지게 해달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었다며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는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의 제안에 이 전 위원장 측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참여가 최우선이고, 그게 안 된다면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역시 무소속 출마 여부가 주목되는 주 의원은 자신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데에 대해서 내일 항고에 나서고, 오는 8일 무소속 출마 등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박선수, 디자인 : 장채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영록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