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음주운전' 비판하더니…본인이 음주운전 걸렸다 [자막뉴스]
2026.04.05 16:48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유튜버 성제준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씨는 지난달 16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명품 매장 앞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다가 마침 영업이 끝난 매장의 요청을 받고 잠시 차를 이동시킨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성씨는 유튜브 게시글에서 "매장에서 와인 한 잔만 마신 상태였다. 5초 정도 이동했다"며 "매장 바로 앞에서 (음주) 단속을 하고 있어서 눈으로도 보고 있었으나 취하지 않았고 매장 앞 도로로 이동하는 거라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5초도 운전하면 안 되지만 발렛 직원분의 부탁에 와인 한 잔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이동한 제 불찰이다"라며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성씨는 지난 2024년 8월 자신의 채널에 "음주운전 하면 떠오르는 게 이재명"이라고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내로남불이다", "와인 한 잔에 면허정지가 말이 되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 김태원, 영상출처: 유튜브 성제준, 영상편집: 나홍희, 디자인: 육도현,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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