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전남편' 안재욱과 재회…"언제봐도 재밌고 편안" [RE:스타]
2026.04.03 13:31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안재욱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재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안재욱에 대해 "언제봐도 재밌고 유쾌하고 편안한. 항상 그 느낌 그대로인 친구"라고 설명해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내 신랑으로 만난 게 벌써 20년 전이라니"라며 함께 부부로 합을 맞췄던 과거를 회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일 안재욱은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드라마 '천생연분'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는 굉장히 파격적인 소재였다"며 "더욱이 황신혜는 대선배 같았는데 그럼에도 영광이라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황신혜와 연기를 하며 설렌 적도 있냐"는 질문에 "매일 설렜다. 내가 사춘기 때 황신혜는 우리 또래들에게 여신 같은 존재였다"며 "많은 여배우와 작업을 했지만 황신혜와 함께할 때 주변인들의 반응은 비교 불가였다. 한 번도 그런 적 없었던 애들이 '진짜 예쁘냐'며 엄청나게 연락해 왔다"고 답했다.
1963년생으로 만 62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4년 '아버지와 아들'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첫사랑', '애정의 조건', '야망의 세월', '애인', '신데렐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1987년 패션업체 에스콰이아 대표의 자제와 결혼한 황신혜는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 이후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1998년에는 3살 연하의 중견 재벌 2세와 재혼을 발표, 1999년 딸 이진이를 낳았으나 2005년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황신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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