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과거 방시혁과 직접 미팅…"매니저 없이 활동 中" ('전참시')
2026.04.04 23:39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엘리야가 과거 방시혁과 직접 미팅을 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엘리야가 등장했다.
이날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배우 이엘리야가 등장했다. 이엘리야는 트로트 경연 프로에 도전한 이유에 관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악을 했다. 고등학교 때도 음악을 하다가 성대 결절로 음악을 포기했는데, 뒤늦게 다시 도전했다"라며 "무엇보다 어머니가 '미스트롯' 애청자였다. 그 시대의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그렇다면 '미스트롯4'에 나가 볼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엘리야는 "어렸을 때 캐스팅 제의 받았냐"는 질문에 "사실 잘 얘기 안 하는데, 길거리 캐스팅도 고등학교 때 많이 받았다. 좀 많이 받은 편"이라며 "SM과 당시 빅히트 방시혁 대표와도 직접 미팅했다"고 고백했다. 이엘리야는 "부모님께서 대학을 일단 가라고 하셨다. 근데 한 번 벗어나니까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라고 했다.
전현무는 이엘리야에 관해 "예전에 방송을 같이했는데, 갑자기 팝핀을 추었다"라고 제보했고, 이엘리야는 "춤도 어릴 때 발레, 무용을 2~3년 전도 했다. 지금도 따로 배운다"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결국 스튜디오에서 팝핀을 선보였고, 전현무와 함께 BTS '스윔'까지 추었다.
이후 이엘리야의 보컬 트레이너로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영지가 등장했다. '미스트롯4' 보컬 선생님이었던 인연으로 나온 영지는 "(이엘리야가) 7개월째 회사 없이 활동 중이다. 경연하는 동안 제가 본 모습은 늘 뛰어다니는 모습이었다. 너무 좋아하던 배우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 물어봤다. 혼자서 운전하고, 숍도 가고, 작품도 찍더라"고 밝혔다.
이어 영지는 "경연 땐 모든 참가자에게 공평해야 해서 다가갈 수 없었는데, 경연 끝나고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좋은 회사를 찾을 때까지 보좌관이 되어주겠다고 했다. 임시 보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회사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에 관해 "누군가의 케어를 받는 일이 익숙해지는 게 맞는 건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혼자 하다 보니 주도적으로 해내는 일들이 생기니 성취감도 있더라"면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이엘리야는 새하얀 집을 공개했다. 하얀색을 좋아한다는 이엘리야는 잠옷까지 하얀색이었다. 이엘리야는 기상한 후 일기를 썼고, "학창 시절부터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서울예대 연기과 수석 입학 출신으로, "동기 중엔 잘 모르겠고, 07학번에 박서준이 있다. 작품에서 만나서 반가웠다"고 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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