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김영록, '중량감' 동부권 인사와 동행…맞춤형 공략으로 '동부권 끌어안기'
2026.04.04 21:16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중량감 있는 전남 동부권 인사들 손을 잡고 맞춤형 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동부권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4일 김영록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에 따르면 최근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이 김 예비후보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김성곤 전 국회 국방위원장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조충훈 전 시장도 김 후보 캠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은 고흥 출신으로 여수에서 내리 4선(17~20)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 예비후보와는 광주일고 동문이다. 김성곤 전 국회의원도 여수에서 4선(15, 17, 18, 19)국회의원을 거쳐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조충훈 전 순천시장은 2002년 순천시장에 당선됐으며 2012년 재보궐선거와 2016년 지방선거에서 연임 시장이 됐다.
이들은 "김영록 예비후보는 전남 동부권, 나아가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준비된 통합시장'"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중량감 있는 동부권 인사들의 지지를 얻게 된 김 예비후보는 전날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 순천 조성으로 '순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순천 예술의 전당 건립 △203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순천 개최 △순천도심 제2 순환도로 신설 △세계 유일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가족형 리조트 건립 △동부청사 규모 3배 확대 및 부시장 1명 상주 배치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 유치 △신대지구 국제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특히 순천·광양에 RE100 반도체 공장 유치 의지를 밝히고, 동부권 반도체의 세계 진출을 위한 '전남중부내륙고속도로' 신설 계획도 제시했다.
지난 2일에는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공약으로 △석유화학 감산 대책 추진 △내외국인 카지노설립 △여수순천광양 특례시 통합 △민생 추경 확보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석유화학 감산을 여수에만 과도하게 강요하지 말라"며 지역 정서를 파고 들었다.
그는 "정부는 석유화학 전체 감산 목표(270만~370만 톤)를 이미 충족했음에도 추가로 여수에 90만 톤 감산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는 추가 감산 압박을 즉각 철회하고, 피해는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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