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악뮤 지분 논란 종결…"이찬혁이 90%" ('강호동네서점')
2026.04.04 12:47
[OSEN=유수연 기자] 남매듀오 AKMU의 이수현이 이찬혁의 지분(?)을 인정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웹 예능 '강호동네서점'에서는 AKMU(악뮤) 이수현, 이찬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현은 "오빠가 해주는 게 진짜 많지 않나. 근데 그 당시에는 그렇게까지 많은 줄은 체감을 못 했던 것 같다"라며 이찬혁의 입대 전, 초기 악뮤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이수현은 "'우리 50 대 50 정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빠가 군대를 가게 됐고, 저 혼자서 공백기를 채워야 했다. 그래서 제가 아주 자신감 있게 '나도 내 앨범을 만들어야겠다' 선전포고를 하고 만들었는데, 이게 아닌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 내가 교만했구나. 나한테는 프로듀싱의 능력이 없었구나' 싶었다"라며 "마음만 먹으면 나도 작곡하고, '오빠처럼 하는 거 일도 아니다' 생각했는데, '이거 아니구나' 싶었다. 나는 내가 잘하는 게 따로 있고, 오빠가 잘하는 걸 내가 당연히 할 수 있는 게 아니었구나,라는 걸 알고 되게 충격에 빠졌었다. 사실은 오빠가 한 90%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이찬혁은 슬럼프로 힘들었던 동생 수현을 언급, "수현이가 덩그러니 혼자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해 먹먹하게 했다. 그러자 이수현 역시 "악뮤를 그만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놔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네가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더라도, 나는 네 손을 잡고 같이 뛰어내릴 것”이라 말했는데, 당시 이 일화를 다시 한번 전하면서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관련기사]☞ 수지, 발레에 빠진 근황..민낯에도 눈부신 미모
☞ 분명 폰세급이라고 했는데... 삼고초려 1선발, 홈 개막전 8실점이라니, ’저주의 시작’ 벨라스케즈 왜 떠오를까
☞ "홍명보 나가!" 김영광, 소신발언인가 단순 비난인가..."3전 3패 탈락이다" 독설 폭격→"이정효 감독 와야 日 쫓아갈 수 있어"
☞ [단독] 차준환 판타지오行, 차은우·김선호 한솥밥...아역배우 출신 스포테이너 탄생 (종합)
☞ ‘너무 치명적인 부위를 다쳤다’ 폰세, ML 복귀 힘들다...사실상 시즌 끝났다 “현실적으로 올해 투구 어려워”
☞ '폭행피해'로 사람 죽었는데...故김창민 감독 사건, 잊혀지면 안 되는 이유 [Oh!쎈 초점]
☞ "내가 다저스 가지 말랬잖아" 강정호 직격탄, '트리플A' 김혜성에 "트레이드가 베스트 시나리오"
☞ "이정후 넌 못 쳐!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반쪽짜리 만들 것도 아니고…억지 대타 논란에 일침
☞ 방탄소년단, 전역 후 완전체 일냈다…‘아리랑’, ‘빌보드200’ 1위 ‘7번째’[Oh!쎈 이슈]
☞ [공식발표] 손흥민 떠나고 강등위기 토트넘, 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해임...부친상으로 팀 떠났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