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 개최
2026.04.03 17:19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현대건설이 임직원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 대학생 멘토, 홍보 서포터즈, 청소년 멘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약 8개월간 학습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진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12기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현대건설은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 현장 체험을 연계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 분야 직무 체험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험 기반 교육 기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11년간 약 600명이 참여해 누적 2만 시간 이상의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은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임직원의 재능과 경험이 모여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환경·안전, 교육·기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H-네이처가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모 보급 및 교육 지원 사업, 국내외 현장 인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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