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양조위 “서울 오랜만, 앞으로 더 자주 오고파”
2026.04.03 14:41
배우 양조위가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났다.
양조위는 자신이 출연한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새 영화 ‘침묵의 친구’ 홍보차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양조위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어두운색 재킷, 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장을 밟았다.
양조위는 수입‧배급사 안다미로를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내한한 에네디 감독도 “한국을 찾아서 정말 반갑다. 한국 관객들이 영화를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바로 극장으로 이동해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에네디 감독은 “서울을 처음 찾았다. ‘침묵의 친구’를 관람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수많은 눈이 우리 영화를 봤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영화를 어떻게 봤을지 정말 궁금하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한 몸에 받은 양조위는 “다시 서울에 와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 서울 방문이 오래간만인데, 앞으로 더 자주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 ‘침묵의 친구’ 어떠셨어요? 좋으셨어요?”라며 관객과 소통했다. 관객들은 “너무 좋았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3일과 4일에도 무대인사,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양조위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며, GQ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와 만난다.
‘침묵의 친구’는 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 그루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1908년-1972년-2020년 세 시대의 인물들이 소통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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