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삼양식품 산 고수들, 삼전·닉스는 팔았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2026.04.03 11:32
대한광통신·삼양식품 사고
SK하닉·삼전·삼성전기 팔아
이날 미래에셋증권 내 주식 거래자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대한광통신이었다. 대한광통신은 11시 기준 23.42% 오른 1만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 기대에 미국 증시가 혼조 마감하고, 이날 코스피 지수가 2%대 상승하는 와중 인공지능(AI) ‘병목’으로 꼽히는 네트워크 분야가 주목 받는 모습이다. 대한광통신은 최근 1개월간 주가가 172% 급등한 종목이기도 하다.
삼양식품은 호실적 기대에 목표주가 167만 원을 유지한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매수세가 몰린 듯하다. 이날 나이스신용평가가 삼양식품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한 점도 영향을 끼쳤다. 단 11시 기준 주가는 -1.34% 하락 중이었다. LIG넥스원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방산업종 기대감을 타고 매수가 몰렸다. 11시 기준 주가는 4.21% 상승 중이다.
고수익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순이었다. 세 종목은 11시 기준 각각 4.70%, 3.08%, 8.63% 상승 중이다. 전날 급락에 이어 이날 반등을 시도하는 데 따라 차익실현 매물들이 출하됐다는 해석이 따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당초 예고했던 이란과의 협상 시간 ‘4월 6일’이 다가온데다, 주말을 앞두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에 주도주 비중을 줄이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전 거래일 순매수는 한올바이오파마(009420), SK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 순으로 많았다. 순매도 상위는 삼성전자, 삼천당제약(000250), 삼성SDI(006400)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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