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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전국에 비…제주·남해안은 호우·강풍 주의

2026.04.03 08:1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경남대학교 월영캠퍼스와 문화동 연애다리를 잇는 소하천 거리를 지나, 제일여고와 합포고로 이어지는 산복도로 구간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사진은 31일 마산합포구 소하천 거리에 활짝 핀 벚꽃. 연합뉴스.

주말을 앞둔 3일(금),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전국이 흐리고, 3일 밤부터 4일 오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는 늦은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고, 4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20㎜(남부 10~40㎜, 강원 중·남부 10~40㎜(북부 5~20㎜), 충청권 10~40㎜, 광주·전남 20~60㎜(전북 10~40㎜), 지리산 부근과 경남 남해안 30~80㎜(지리산 부근 제외한 경상권 20~60㎜), 제주도 30~80㎜(맣은 곳 150㎜ 이상) 등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돌풍·천둥·번개가 동반되어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강한 비로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 해상은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등 풍랑특보가 발표될 전망이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봄기운이 완연한 2일 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주민들이 파도에 밀려 나온 미역을 건지고 있다. 연합뉴스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됐는데, 주요 지역별론 서울 20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충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제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등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남은 오전에 ‘매우 나쁨‘, 영남권은 오후에 ‘나쁨’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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