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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항 기대감에...3대 지수 혼조마감 [뉴욕증시]

2026.04.03 09:03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따른 긴장감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3%) 내린 46,504.67에 장을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11%) 오른 6,582.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23포인트(0.18%) 상승한 21,879.18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당초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 전쟁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재확인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화적 입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는 “향후 2~3주간 이란에 매우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호르무즈 해협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하락분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이란과 오만이 평상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규율하기 위해 안전 통항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은 “해당 프로토콜은 통항을 제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안전한 통과를 촉진하고 선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프로토콜 초안은 준비의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밝혀 시장 불안을 잠재웠다.

이날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가 1% 이상 떨어졌으나 부동산은 1% 이상 올랐다. 개별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직전 분기 대비 저조한 생산량으로 인해 5.42% 급락했다. 사모신용 부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블루아울캐피탈은 1.6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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