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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불발→호르무즈 통항 기대감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6.04.03 07:17

사진=AFP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증시가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07포인트(0.13%) 내린 4만6504.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7 포인트(0.11%) 오른 6582.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8.234포인트(0.18%) 오른 2만1879.18에 각각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향후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히자 종전 기대감이 꺾이면서 이날 뉴욕증시는 급락 출발했다.

다만 장중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감시하는 프로토콜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 이후 낙폭을 만회했고 장중 상승 전환했다.

유가는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이날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9.03달러로 전장 대비 7.8% 올랐다.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 역시 배럴당 111.54달러로 11.4% 급등했다.

채권시장에서도 트럼프 연설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1bp=0.01%포인트) 오르며 3.80% 수준을 유지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309%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종목별로 보면 사모신용 부실 문제가 불거진 블루아울캐피털은 이날 1% 넘게 하락했다. 두 개의 대형 사모신용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22%에 달하고 이를 5%로 제한했다는 소식에 추가 매도세가 나왔다.

테슬라는 예상치를 밑도는 1분기 인도량(35만 8023대)을 발표한 뒤 주가가 5.4% 급락했다.

뉴욕증시는 오는 3일 성 금요일을 맞이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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