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호르무즈 재개 관측에 보합권 마감
2026.04.03 07:41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네,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가 0.1% 내렸고요,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 올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가시적인 종전 선언 없이 "향후 2~3주간 이란을 강력히 압박하겠다"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대두되면서, 증시는 낙폭을 크게 줄이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불안정한 정세 속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는데요, 종전 기대감에 배럴당 100달러 선까지 내려갔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1.6% 급등한 111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인텔'이 전날에 이어서 4.8% 오르며 이틀 연속 랠리를 보였고요, '엔비디아'도 0.9%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1분기 인도량 감소로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종전 선언을 기대했던 증시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실망스러운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이란의 대응이 관건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2~3주의 추가 타격을 공언한 만큼, 전쟁 리스크는 계속 글로벌 증시를 억누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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