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42% 급락-리비안 3.08% 급등, 전기차 혼조(종합)
2026.04.03 06:20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1분기 인도량 감소로 5% 이상 급락했지만 리비안은 인도량 증가로 3% 이상 급등하는 등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42% 급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08%, 루시드는 4.18% 각각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5.42% 급락한 360.5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353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5만8023대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36만8900대를 하회한 것이다.
이는 전년 대비로는 6% 정도 증가한 것이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14% 급감했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급락했다.
이는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가 아니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집중하고 있고, 중국 전기차 업체와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분기 차량 인도량이 1만365대로, 전년 대비 30% 급증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3.08% 급등한 15.40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도 대표 차량인 그래비티 차량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4.18% 급등한 9.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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