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 "2030년까지 북미에 제네시스 신규 라인업 22종 출시"
2026.04.02 11:45
"2030년까지 북미에 제네시스 포함 현대차 58종 출시"
N모델·오프로드·바디 온 프레임 트럭 등 포함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자동차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 '볼더'와 함께 2030년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22종을 포함해 총 58종의 차량을 선보이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2일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제네시스 신차 22종을 포함해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초 58종의 신규 또는 개선된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출시될 58종의 차량은 새로운 차종, 새로운 세그먼트,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포함한다"며 "여기엔 600마일(약 965㎞)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춘 '익스텐디드 레인지 EV', 고성능 N 모델, 오프로드 특화 'XRT' 트림, 바디 온 프레임 트럭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중형 픽업트럭 '볼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무뇨스 사장에 따르면 볼더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Body-on-frame) 중형 픽업트럭이다.
바디 온 프레임이란 프레임 위에 차체를 얹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강해 짐을 많이 싣는 픽업트럭이나 오프로드 주행용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차량 구조다.
무뇨스 사장은 "오늘 뉴욕 오토쇼에서 현대 '볼더' 콘셉트를 공개했는데, 이는 2030년까지 출시 예정인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 차량인 중형 픽업트럭의 디자인 미리보기"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됐으며, 미국을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량은)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미국 내에서 생산한 철강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바디 온 프레임 트럭은 미국의 일과 레저를 떠받치는 핵심 차종이며, 현대차는 이 시장에 전력을 다해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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