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뉴욕오토쇼에 신규 콘셉트카-신차 총출동
2026.04.03 00:31
제네시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등 베일 벗어
美 소비자 취향 겨냥한 60대 전시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픽업트럭부터 전기차,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모델까지 신규 콘셉트카와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컵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현대차 29대, 제네시스 10대, 기아 21대 등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토쇼에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차량을 대거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중형 픽업트럭 ‘볼더’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미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정통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진흙이나 험로에서도 끄떡없는 37인치 대형 ‘머드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고, 가파른 경사 등에서도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량이 디자인됐다. 식사부터 사무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라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이번 오토쇼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디자인 고급화를 강조하면서 어두운 톤의 색상과 무광 외장 도색을 적용한 모델이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이다. 세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디자인을 확장한 것이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가격 및 판매 시점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플래그십 콘셉트 모델인 ‘G90 윙백 콘셉트’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는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경쟁할 것”이라며 “글로벌 관점에서도 현대차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차종을 18종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주행거리 연장형 차량(EREV)을 라인업에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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