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탑승객, 선착장 중 여의도서 가장 많이 탔다
2026.04.02 17:12
선착장별 비중 여의도 43%·잠실 16%·뚝섬 14%
3월 한달 6만2491명 탑승
월간 최대 탑승 기록 경신
3월 한달 6만2491명 탑승
월간 최대 탑승 기록 경신
| 운항 중인 한강버스.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강버스가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지난달 한 달간 6만2491명이 탑승하여 월간 최대 탑승 기록을 경신했다(헤럴드경제 4월 1일자 온라인판 ‘‘재개 한달’ 한강버스, 월간 이용객 6만명 돌파·정시성 100%‘ 참고). 한강버스 탑승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여의도 선착장이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탑승객 수는 종전 최대 기록인 지난해 11월(4만5952명) 대비 1만6539명 많았다. 지난달 기준 일평균 2016명(평일 1340명·주말 3667명)이 탑승했다.
또 지난달 기준 탑승객은 평일 2만9486명·주말 3만3005명으로 집계됐다. 평일·주말 모두 오후 3~5시에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선착장별 통계를 살펴보면 여의도가 43%가 가장 비중이 컸고, 잠실 16%, 뚝섬 14% 순으로 나타나 환승 거점인 여의도 선착장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특히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28일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사전 배부된 탑승 대기표가 모든 항차에서 조기 마감되어, 일부 시민들이 아쉬움을 안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전체 이용객 중 약 9%가 동-서부 노선 간 환승을 이용(서부→동부 5%, 동부→서부 4%)했다. 한강버스는 지난달 1일 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여의도를 기점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여의도에서 선박 간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약 한 달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균 97% 이상의 높은 정시 도착률을 기록하였다.
㈜한강버스가 운영 중인 선착장 내 부대사업도 한강버스를 탑승하고자 선착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한강버스가 3월 월간 탑승객 6만 명을 돌파했다”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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