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마크롱 3일 정상회담… AI 등 협력 논의
2026.04.02 18:04
靑 상춘재서 韓·佛 정상 부부 만찬
李, 佛 매체 기고서 “佛 국민주권
韓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 큰 울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친교를 다졌다. 두 정상은 3일 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원자력 등 핵심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를 만나 식사하고 박다울 연주가의 거문고 공연을 함께 감상했다. 손종원 셰프가 자신이 요리한 잡채 타르틀렛, 삼계 룰라드, 한우 밀푀유 등을 직접 서빙했고, 식전 건배주로는 한국인 박재화 대표와 일본인 나가타 고지 부부가 프랑스 샹파뉴에서 일구어낸 2020 빈티지 샴페인이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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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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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하는 마크롱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친교를 다졌다. 연합뉴스 |
양국이 협력해야 할 핵심 분야로는 AI, 원자력, 수소 기술, 우주산업을 꼽았다. 또 명동성당에 남아 있는 양국 교류의 역사, 독립운동가들의 파리 활동, 프랑스군 한국전쟁 참전 등 140년간 이어져온 양국 우정의 징표들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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