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현역 도지사와 경선
2026.04.02 20:58
이에 따라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되는 셈인데,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
아울러 공관위는 컷오프됐던 이범석 현 충북 청주시장이 낸 재심 청구도 받아들이고, 청주시장 후보 경선도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진다.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대해 박 위원장은 "법원의 가처분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전북도지사 후보에 공천을 신청한 김광종 전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김 전 후보는 지난 달 31일 "속은 더불어민주당인데, 겉은 국민의힘"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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