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출마선언...“해양수도 꿈 실현”
2026.04.02 11:31
전 의원은 2일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2021년 337만이던 부산의 인구는 2026년 324만명으로 줄었다. 하루 평균 36명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면서 “희망이고 미래였던 부산이 소멸하는 위기의 도시가 되었다”고 짚었다.
전 의원은 부산이 성장 동력을 잃은 것은 균형·비전·실행 등 세 가지가 부재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부산 시민도 일 잘하는 시장을 가질 때가 됐다”고 했다. 이어 “저는 해수부 이전이라는 대선 공약을 설계하고 이를 관철시켰다”면서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면서 5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해수부 이전을 완결지었다”고 했다.
전 의원은 “이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또 다른 기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 “해수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면서 “부산을 살리겠다”고 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불거진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를 받고 있다. 전 의원은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은 전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경쟁하고 있다. 전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전 위원장을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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