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 관리·연구 강화"…2030년까지 4339억 투입
2026.04.02 17:10
경북도는 2일 정부의 ‘제5차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에 맞춰 현장 중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은 대한민국 영토 독도 전경/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정부의 제5차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맞춰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4339억 원을 투입해 독도 과학 조사와 연구 협력 확대, 국민 안전과 편의성 강화, 청정 환경·생태계 관리, 교육·홍보 활성화, 미래 역량 강화 등 5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시행계획은 65개 사업 1420억 원이 투입되며, 경북도는 이 중 20개 사업, 88억 원을 투자한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연계 등 독도 접근성 개선, 주민 정주 여건과 안전시설 보완, 해양환경 보전과 정화체계 구축, 교육·홍보 확대 등을 중심으로 정부 계획과 연계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울릉도 접근성 개선과 독도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에 대응한다.
황명석 경북지사 권한대행은 "올해는 5차 독도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해"라며 "국민 안전과 편의, 해양환경 관리, 교육·홍보까지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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