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 지속 발언에 지수 선물 일제 급락, 나스닥 1.12%↓(상보)
2026.04.02 10:50
미증시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몇 주간 이란을 집중 공격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미국의 지수 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일 오후 9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78%, S&P500 선물은 0.88%, 나스닥 선물은 1.12% 각각 급락하고 있다.
트럼프 연설 전에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었다. 그의 연설 이후 급락 반전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날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 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경고하며 "작전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타격할 수 있으며 이란의 재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가장 쉬운 목표물인 원유시설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가 강경 발언을 이어가자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연설 전 일각에서는 유화적 제스처가 나올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유가는 하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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