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파주 성매매 집결지, 시민 공간으로 '환골탈태'
2026.04.02 08:57
파주시는 지난 1월 시작된 '연풍 리본 프로젝트'의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이달 말경 최종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는 지난해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다. 연풍리 일대를 시민 중심의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한 핵심 단계로, 현재 △주민 의견 청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등 세부 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
시는 4월 말 실시계획 고시가 완료되는 대로 토지 보상과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공정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0여 년간 성매매 집결지로 남아있던 공간을 완전히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가족센터 △성평등 광장 △치유 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 공간) 등을 조성해 성평등한 시민 공간을 구축한다.
이어지는 중장기 사업으로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요양시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차례로 추진한다. 시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30년 모든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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