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불륜’ 조갑경, 방송 강행…前며느리 “피해자는 고통 속에 사는데, 방송 잘 나온다” 맹비난
2026.04.02 09:27
| [MBC ‘라디오스타’] |
[헤럴드경제=장연주 지자] 아들의 외도로 논란이 불거진 가수 조갑경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강행했다. 이에 대해 전 며느리는 “본인 아들 바람피워 한 사람 인생 망쳐놓고 방송 잘 나온다”며 “피해자는 고통 속에 산다”고 저격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조갑경을 비롯해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조갑경의 아들이 사생활 및 불륜 논란에 휩싸였지만, 조갑경은 오프닝 단계부터 별도의 편집없이 방송에 등장해 편집없이 방송분에 그대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조갑경은 예상외로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톱스타 울렁증 있다”며 “유명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울까봐 괜히 피하게 된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진행자인 장도연을 바라보며 “그래서 도연 씨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내가 말을 걸어도 되나?’ 싶었다. 보기보다 소심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조갑경은 오랜 절친인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에 대해서도 “국진님하고도 어색하고 말을 잘 못하겠다. 강수지가 저랑 절친인데, 그래도 너무 어색하다. 오빠 소리도 못하겠다”고 말했다.
|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차남 부부.[TV조선 캡처] |
이에 앞서 조갑경의 전 며느리인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부모인 홍서범·조갑경 부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A씨는 “당신들 잘못했잖아. 무시했잖아. 이제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진작에 말 한마디라도 하지 그랬나?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은 누그러졌을 텐데 본인들이 일 키우지 않았나.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 한다.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A씨는 또 SNS에 “한 사람 인생 망치고, 가정이 망가지고 도움 요청할 때 방관하고 무시했다. 죽어가는 사람 무시하며 아무것도 모른 척 방송에 나온 죗값이다”라는 글도 올렸다.
그러며서 “바람피운 상대 계속 만나고 있는 것도 알면서, 손녀는 안 보실 생각이신가봐요”라며 조갑경의 아들이 아직도 상간녀를 만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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