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중국인이 안 산다"…나이키, 하루 만에 주가 9% 급락

2026.04.01 17:19

[서울신문]세계 1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매출 성적을 거두자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락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 회계연도 4분기(3∼5월) 매출이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1.9% 증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과 계속 쌓이는 재고가 실적 회복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4분기 중국 매출은 약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슈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재고 처리를 위해 중국 내 판매를 줄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동 지역의 혼란, 유가 상승, 원가나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화권(Greater China)은 북미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나이키 연간 매출의 15%를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 몇 분기 동안 제품 경쟁력이 약화한 데다 안타스포츠, 리닝 등 중국 현지 경쟁업체들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면서 고전했다.

나이키는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를 2024년 구원 투수로 투입하고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제품 혁신 등 사업 재정비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인교진, 도박 중독 친구에 집 털렸다…“돈이랑 차까지 싹 훔쳐가”
☞ ‘42세’ 류이서 “난자 채취”… “♥전진 죽으면 두려워서” 임신 준비 이유
☞ “축하해주세요” 세기의 커플…아이유♥변우석 결혼식 청첩장 공개됐다
☞ 암 투병 아내 버리고 31살 어린 ‘딸 친구’랑 재혼, 유명 축구 해설가
☞ 은퇴 후 잠적했는데…조진웅, 말레이시아서 ‘이런 모습’ 포착
☞ “결혼보다 더 놀랐다”…티아라 출신 류화영 ♥남편 공개
☞ 故김창민 감독, 아들 앞에서 집단폭행 당했다…CCTV 보니
☞ ‘같은 번호’ 로또 샀더니 벌어진 일…69세女 ‘18억 잭팟’ 터졌다
☞ 시댁에 매달 30만원 ‘몰래’ 보낸 남편…“친정은 네 월급으로”
☞ 재결합까지 했는데… 100만 유튜버 썸머썸머 결국 ‘이혼’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나이키 주가의 다른 소식

트럼프 연설
트럼프 연설
5시간 전
뉴욕 증시, 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동반 상승 출발
트럼프 연설
트럼프 연설
5시간 전
뉴욕증시 상승 출발…미·이란 종전 기대 반영
트럼프 연설
트럼프 연설
5시간 전
美 증시,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나스닥 1.1%↑
영국
영국
6시간 전
뉴욕증시, 美-이란 종전 기대감에 상승 출발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10시간 전
할인 늘려도 안 팔린다… 잘나가던 세계 1위도 올들어 주가 17% '뚝'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11시간 전
실적 한숨 돌린 나이키, 주가는 '한숨'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11시간 전
[유통레이더] CJ대한통운, 베트남 제마뎁 물류 100% 확보…CL 사업 박차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11시간 전
중국만 믿었는데 "이럴 수가"...주주들 '비명'
나이키 주가
나이키 주가
11시간 전
“중국인이 안 산다”…나이키, 하루 만에 주가 9% 급락
영국
영국
20시간 전
코스피, 美·이란 종전 기대감에 급등… 매수 사이드카 발동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