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첨단 물류터미널 착공
2026.04.01 23:02
전북도와 완주군은 1일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서 로젠 물류터미널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동주 로젠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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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서 열린 로젠 물류터미널 기공식에서 중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완주군 제공 |
이 시설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갖춘 첨단 스마트 물류센터로 조성된다. 하루 최대 80만 건 이상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물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29년 3월이다.
테크노밸리 제2산단은 최근 세방, BYC,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등 4개 물류기업의 추가 투자도 이어지고 있어 물류 클러스터 형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로 직접 고용 32명, 간접 고용 900명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연관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도 클 전망이다. 전북의 교통망과 연계해 전국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적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투자협약이 기공식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로젠이 완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 택배·물류 기업으로,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패션 유통과의 융합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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