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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주한영국대사관,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한 ‘취브닝 장학금’ MOU 연장 체결

2026.04.01 22:39

디아지오코리아와 주한영국대사관이 ‘취브닝 장학금’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디아지오코리아 프라트메시 (좌측부터)


디아지오코리아(대표 프라트메시 미슈라)와 주한영국대사관(대사 콜린 크룩스)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톤홀에서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s)’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년 연장 체결했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외무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학문적 배경과 잠재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영국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며, 각국의 영국 대사관에서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한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 출신 6만 명 이상의 동문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06년 주한영국대사관과 처음 취브닝 장학금 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대학에서 1년의 석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연장 체결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한국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프라트메시 미슈라 대표는 “취브닝 장학금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영국에서 학업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20년 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디아지오코리아 프라트메시 (좌측부터)


주한영국대사관 콜린 크룩스 대사는 “2026년은 디아지오코리아의 취브닝 장학금 후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오랜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디아지오코리아를 비롯한 주요 파트너들의 헌신적인 지원은 한국에서 취브닝 프로그램을 더욱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한국 인재들이 영국에서 학업의 꿈을 펼칠 기회가 한층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취브닝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 인재들의 영국 대학원 과정 진학을 지원하며 양국 관계의 근간이 되는 인적 교류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올해에도 디아지오코리아의 지원으로 한국 장학생들이 전액 장학금으로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덧붙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한국의 미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건전음주 캠페인,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4년부터 국립서울맹학교 후원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내외 스포츠 및 체험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대사관 정원에 학생들과 교사들을 초청해 영국 티 문화 체험을 포함한 봄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밀접한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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