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8개월간 영치금만 '12억' 넘었다…이 대통령 연봉의 '4.6배'
2026.04.01 15:09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025년 7월10일 재구속된 이후 지난달 9일까지 총 2만7410회에 걸쳐 영치금을 수령했다. 금액은 12억4029만원 상당이다.
이는 지난 1월 기준 대통령 연봉인 2억7177만원의 4.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횟수로 따지면 납입 1회당 약 4만5000원씩 영치금이 모인 셈이다. 윤 전 대통령은 350회에 걸쳐 12억3299만원을 출금했다. 매일 1.4회꼴로 인출한 것이다.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 다음으로 많은 영치금을 받은 수용자는 1억73만원을 기록했다. 윤 전 대통령과 10배 이상 차이다. 3위는 4860만원이다.
김건희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된 2025년 8월12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4454회에 걸쳐 9305만원의 영치금을 받았다. 이후 56회에 걸쳐 8969만원을 출금했다.
영치금은 수감자가 교정시설에 맡겨두는 돈으로, 생활필수품이나 간식 등을 사는 데 쓰인다. 개인당 보유 한도는 400만원이며 한도를 넘어가면 석방할 때 지급되거나 신청 시 개인 계좌로 이체받을 수 있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sidae.com
[시대 주요 뉴스]
·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무시하더니 여론 난리 나니 양육비 준다고"
· "벚꼬ㅊ놀자, 꼬ㅊ추제나 와"…영광군 벚꽃축제 '성희롱' 홍보 논란
· 이휘재, 4년만의 눈물 복귀…"내 실수, 쌍둥이 서언·서준이도 다 알아"
· "나를 존경 마라, 실망할 날 온다"…'성범죄 의혹' 황석희, 섬뜩한 예언?
· 아들 앞 질질 끌려다닌 고 김창민 감독…폭행 영상 충격, 법원은 '영장 기각'
·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무시하더니 여론 난리 나니 양육비 준다고"
· "나를 존경 마라, 실망할 날 온다"…'성범죄 의혹' 황석희, 섬뜩한 예언?
· '룸살롱 폭행' 이혁재, '한동훈 복당' 외친 청년에…"폰 던질 뻔" 분노
· "벚꼬ㅊ놀자, 꼬ㅊ추제나 와"…영광군 벚꽃축제 '성희롱' 홍보 논란
· 음료 3잔 가져갔다고…알바생 '횡령' 고소한 점주 "합의금 550만원"
· "김치찌개 3000원, 돈가스 4000원 식당"…돈 아껴주는 '거지맵' 난리
· 출범 늦어진 KT 박윤영호, 인사 및 조직개편 마무리
· 아들 앞 질질 끌려다닌 고 김창민 감독…폭행 영상 충격, 법원은 '영장 기각'
· 70세 심수봉 '눈길'…저작권료, 한 곡이 강남 100평대 아파트 값?
· [단독]"서울이 들썩" 삼표, 성수동 79층 개발에 대규모 드림팀 꾸린다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 SIDA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영치금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