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북 관광하면 철도·역사매장 이용료 반값"
2026.04.01 14:47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 '반하다! 경북 2026'을 1일부터 운영한다.
이 상품은 교통비 지원과 함께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코레일 누리집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은 1일부터 가능하다.
관광객은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승차일 기준 3일 이내)을 하면 철도 편도 요금과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역사매장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는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지와 축제, 전통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로 높아진 경북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누구나 부담 없이 경북을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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