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첫 4500선 돌파…SK하이닉스 72만원대 최고가
2026.01.06 17:12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72만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2%(67.96)오른 4525.4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4457.52)를 하루 만에 경신한 데 이어, 올해 첫 거래일인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전날보다 상승 폭은 줄었지만 국내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31%(3만원) 오른 72만6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인 'HBM4 16eks 48GB'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날 7% 이상 급등한 삼성전자는 0.58%(800원) 오른 13만8900원에 마감했다. 15% 폭등했던 한미반도체는 9.8%(1만6400원) 상승한 18만37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한미반도체는 52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대형주인 HD현대중공업(7.21%), 네이버(4.21%), 두산에너빌리티(3.25%), 셀트리온(1.67%), LG에너지솔루션(1.75%), 현대차(1.15%), 삼성바이오로직스(0.45%) 등이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85억원, 664억원을 팔았으나, 개인이 홀로 5963억원 매수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0.16%(1.53) 하락한 955.97로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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