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레일 협력 체류형 관광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6.04.01 16:33
경북도는 1일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철도 연계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 2026’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일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철도 연계 관광 상품인 '반하다 경북 2026'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 여행에 '반하다'와 관광 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 상품은 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경북 대표 철도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반하다 경북'은 단순 교통비 지원을 넘어 관광지 방문 인증 방식으로 운영되며, 관광객이 직접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다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경북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앱에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관광객은 여행 후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을 하면 철도편도 요금 할인과 모바일 역사매장 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은 승차일 기준 3일 이내 완료해야 한다.
모바일 역사매장 이용권은 1만 원권 기준 최대 5000원 할인되며, 철도 요금 할인액은 인증 시기에 따라 그 다음달 첫째주 또는 셋째주 금요일에 환급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관광지, 축제, 전통시장 등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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