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웃어?" 배현진, 흰 옷 입고 故 안성기 조문했다가 '뭇매' [MD이슈]
2026.01.06 15:1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안성기 배우의 빈소를 찾으며 착용한 의상과 인터뷰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배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조문을 마친 배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저는 신입 아나운서 시절부터 영화평론가상 시상식을 함께하면서 선생님과 인연이 시작됐는데 오래 아프고 힘드셨는데 본인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베푸셨던 그 사랑만큼, 이제 하늘나라에서 더 큰 사랑 받으시면서 안식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기억나는 영화를 묻는 질문에 "생닭을 뜯어먹는 장면이 있다. 그게 너무 경악스러웠다. 그 정도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셨다. '한산'에서는 굉장히 무거운 갑옷을 입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셨던 것이 10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가족들에게 축복하시면서 하늘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러나 인터뷰 과정에서 배 의원이 착용한 흰색 의상과 중간중간 미소를 띤 표정이 장례식장 예절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네티즌은 "근데 풀메에 밝은옷에 심지어 웃으면서 인터뷰하네", "장례식장서 저렇게 환한 인터뷰는 처음 본다", "흰색 입고 조문온거 실화냐", "옷차림이랑 표정 너무 소름", "옷 색상도..표정도 지금 장례식 오신분 맞습니까", "장례식장에서 웃는거는 좀 선 넘은거 같은데"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정치 일정을 소화한 뒤 급히 방문하느라 의상을 미처 갈아입지 못했을 것"이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69년간 영화 170여편에 출연했다. 2019년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재발해 투병해 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쓰러진 뒤 이날 오전 9시께 향년 74세로 영면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아들 다빈·필립 씨가 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위원장,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배창호 감독·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운구는 배우 이병헌·이정재·정우성·박철민 등이 맡고, 조사는 배창호 감독과 정우성이 낭독한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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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동 기자(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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