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윤리감찰단, 김관영 지사 ‘현금 살포’ 의혹 20여 건 조사”
2026.04.01 13:13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오늘(1일) KBS에 "전북도당에서 신고된 건만 20여 건"이라면서, 신속한 윤리감찰단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김 지사가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기사비를 줬다가 되돌려받았다'고 밝힌 1건과 별도로 신고된 사건들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기사 비용 명목으로 68만 원을 지급했다가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다음날 이를 회수했다며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김 지사에 대한 윤리 감찰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경선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전북지사 출마를 접고 김관영 지사를 지지하려 했던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오늘 오전으로 예고했던 김 지사와의 정책 연대 발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경선 참여를 고심 중입니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대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직을 유지하기로 했는데, 안 의원이 다시 경선에 나서기로 결정하면 후임 위원장을 새로 선출해야 합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법안 심사에 하루라도 차칠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위원장이 없어서 법안 심사를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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