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원·전남 찾아…국힘, 공관위원장에 박덕흠
2026.04.01 11:13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강원과 호남을 찾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새 공관위원장으로 박덕흠 의원을 세웠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
조한대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각각 강원 철원과 전남 여수를 찾았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잇달아 지방을 찾으며, 민생 행보에 나선 건데요.
정 대표는 조금 전 철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잠시 뒤엔 '철원읍민 화합대축전' 행사에 참석합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후에 당의 중동 상황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산단을 찾고, 석유화학기업들과 간담회도 엽니다.
오늘 오후엔 경기도지사 본경선 2차 토론회도 열릴 예정인데요.
김동연 현 지사와 추미애·한준호 의원 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정 대표는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는데요.
구체적 제보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앞서 김 지사는 SNS에 "최근 자택 임대차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어떠한 특혜도 받은 적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새로운 공관위 출범을 알렸는데요.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장동혁 대표는 오전에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박덕흠 의원을 모시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공관위는 아직 공천 과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경기를 포함해 보궐 지역 후보들을 가릴 예정입니다.
이정현 전 위원장이 물러나 새로운 공관위가 출범한다 해도 내홍이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컷오프됐던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천배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데 대해, 장 대표는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장 대표는 "법원이 정치에 개입해도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대구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 역시 가처분 신청을 해,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또는 내일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에 따른 당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거란 예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서울 마포를 찾아 '세금폭탄·월세폭등·전세실종' 점검 및 '내 집 마련의 자유를'이란 이름으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국회에선 오전에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시작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국회 과방위는 고광헌 방미심위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는데요.
방미심위의 전신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이었지만, 방미심위 위원장은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고 후보자는 기자 추신으로 신문사 사장과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여당 추천 고민수·윤성옥 비상임위원과 야당 추천 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을 임명·위촉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고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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