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00 넘었다…증권가 “5천피 빨리 올 수도” [지금뉴스]
2026.01.06 17:13
코스피 지수가 오늘 종가 기준으로 4천5백 선을 넘었습니다.
매일 100포인트씩 오르며 곧 오천피를 찍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오후 3시 반, 1.52% 오른 4525.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 4,200선에서 마감한 코스피는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4,300선을 넘었고, 어제 4,4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늘은 4,500선마저 뛰어넘었습니다.
3거래일 연속 100포인트씩 오르는 이례적인 상승 속에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코스피 지수 범위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3,900선에서 5,200선까지 움직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올해 코스피 지수 범위를 4,200에서 5,200으로 기존보다 올렸습니다.
외국인들의 수요가 있고, 업체들의 이익이 나고 있는 게 이번 상승 국면의 특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이 반도체 원투펀치의 실적이 크게 좋아질 거라는 예측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늘 SK하이닉스는 상장 후 처음으로 72만 원을 돌파하며 시가총액 528조 원을 기록해 일본 1위 기업 도요타의 시가총액을 앞질렀습니다.
삼성전자도 소폭 올라 주당 13만 8천9백 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코스피 5천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만큼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영상 편집 : 백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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