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정권 몰락 머지않아"
2026.04.01 04:27
영상 메시지 발표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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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월절을 하루 앞두고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을 향해 성경 속 '10대 재앙'에 비견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자평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31일 영상 성명을 통해 이란이 탄도 미사일 개발, 핵 농축, 무장 대리 세력 지원에 쏟아부은 1조 달러, 우리돈 약 1,350조 원 규모의 투자가 모두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 본토를 겨냥한 '5가지 재앙'으로 ▲핵 프로그램 타격 ▲탄도 미사일 시설 파괴 ▲정권 기반 무력화 ▲내부 보안군 압박 ▲수뇌부 제거를 꼽았습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제조를 위한 산업적 역량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선언하며 "이란 정권의 몰락이 머지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해 6월 양국 사이에 벌어진 '12일 전쟁'을 언급하며 "당시 이란의 즉각적인 핵 무장 위협을 제거했다면, 이번 전쟁에서는 그 파괴 도구들을 만들어내는 이란 정권의 산업적 역량 자체를 궤멸시키는 보완적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현 상황을 '전략적 반전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과거 이란이 이스라엘의 목을 조르려 했으나, 이제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목을 죄고 있다"며 "이란 정권은 유례없이 약화했지만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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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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