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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크 매진 열기, 인근 상권으로 확산…야구 특수에 상인들 '활기'

2026.03.31 18:54

개막 2연전 매진…관람객 발길 이어지며 상권 활기
지난해 최다 매진 기록 이어져…흥행 흐름 지속
대전일보 DB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야구 팬들이 경기장으로 몰리면서 지역 상권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홈경기 73경기 중 62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운 한화이글스는 올해도 개막 2연전이 만원 관중으로 꽉 차 지역상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123만 1840명의 관중이 몰리며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만 7000석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한국신용데이터가 KBO 정규시즌(3월22일-10월4일) 기간 동안 9개 프로야구 경기장 인근 외식업체의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홈경기 기간 일평균 매출이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탕·찌개 전문점 매출이 경기가 없는 날보다 두 배정도 높았다. 면요리 전문점(85.4%), 양식 전문점(77.1%)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세부메뉴는 닭고기구이(61.4%)와 핫도그(55.7%) 매출이 늘었다.

좁게는 야구장 주변 상권부터 넓게는 관할 구역인 중구 전체로 영향을 미쳤기에 상인들에게 프로야구 개막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상인들은 한화의 성적이 곧 상권 분위기로 이어진다고 입을 모은다. 상인들은 구름관중을 매출로 체감하고 있다.

시장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최옥희(67) 씨는 "작년보다는 손님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매출이 두 배 정도는 된다"며 "지난해처럼만 이어져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한화가 잘해서 홈경기를 많이 치러야 상권도 같이 살아난다"고 반겼다.

야구장 인근 편의점 관계자는 "경기가 있는 날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매출이 평소보다 3배 정도 늘어난다"며 "주로 경기 전에 맥주나 음료, 안주류를 사가는 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31일부터 2일까지 KT 위즈와 홈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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