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입고…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의지 '확고'
2026.03.30 14:53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지난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진숙 페이스북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8일 2026 프로야구 개막전을 맞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유니폼을 입고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9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 전 위원장이 삼성라이온즈의 홈 유니폼을 입고,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숙'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맨 체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명함을 건네고 있었다.
게시물에서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지만 국힘 후보라고 얘기하지 못하고 '국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며 달성공원 새벽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났다"고 적었다.
지난 22일 당내 대구시장 후보 예비경선에 출마한 9명 중 이 전 위원장은 주호영, 김한구 후보와 함께 컷오프당했다. 당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대구시장이라는 단일직에 머물기보다 국회와 국가 정치 전반에서 더 크게 쓰이는 것"이라며 컷오프 이유를 전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은 여론조사 1위에도 컷오프를 당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이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공천 배제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면담을 요청했으나 아직 만나지는 못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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