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양평동 부지 2805억원 매각…"재무구조 개선 속도"
2026.03.31 18:18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평동 사업장 토지와 건물을 롯데물산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금액은 2805억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7월 8일이다.
해당 부지는 차량 정비기지와 영업소 등으로 활용돼 온 자산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재무 건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며 “유형자산 처분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함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까지 연결 기준 부채비율을 100% 이하(2025년 기준 168%)로 낮추고, 차입금 역시 8000억원 수준(2025년 기준 1조5872억원)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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